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치태와 치석을 깨끗이 제거함으로써 항상 불결해지기 쉬운 입안의 청결을 유지시켜주고 잇몸의 혈액순환을 원할하게 하여 잇몸의 염증과 치주질환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스켈링은 일정하게 정해진때와 기간은 없지만 보통 6개월에 한번 정도가 좋습니다. 잇몸이 나쁜사람은 그보다 자주 3개월에 한번 정도로 치태나 치석제거를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특히, 여성인 경우 결혼이나 임신전에 스케일링이나 잇몸치료를 받아두어야 합니다. 임신중에는 잇몸질환이 잘 생길 뿐만 아니라 마취와 약 복용이 어렵기 때문입니다.잇몸병의 증상은 초기에 나타났다가 염증이 어느정도 진행되더라도 느끼지 못하고 상당히 나빠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정기적인 검진과 스케일링이나치태 조절같은 초기의 치료만이 건강한 치아와 잇몸을유지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입니다.